요즘 내게 계속 묻고 있는 질문이다.
난 지금 잘
살고 있는 겁니까?
왜 살아갑니까?
삶의 목적은
무엇입니까?
하지만 답은 나오질 않는다.
과연 내가 지금 잘
살아가고 있는 것인지, 앞으로도 잘 살아갈 것인지.
그저 앞날은 깜깜하기만 하고
보이질 않는다.
목적이 없으니 그저 하루하루 지쳐만 가는 것 같다.
내가 가지고 있는 대학 졸업장은 그저 '이름뿐인' 졸업장일 뿐이고 Science 계열이다 보니 이거 하나만 달랑 들고가서 어디 취직 할 수도 없다. 적어도 honors 또는 post grad dip 까지는 했어야 취직이 되는 바닥이니 ㅡㅡ;; 그렇다고 공부를 더 할 만큼 내가 내 전공에 흥미를 느끼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이쪽으로 나갈걸 그랬나 하는 마음이 들기는 한다. 그래도 '지루하진'않았으니 말이다.
지금
내 삶은 너무 지루하고 답답하고 재미가 없다. 의미도 없고 희망도 보이질
않는다.
힘들어 힘들어 힘들어.
사는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.
어쩌다보니 시간은 흘러 흘러 벌써 6월이 되었구나.
Hello, June.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