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지마!

to live for/photolog | 2009/05/17 18:17 | 리예
주말이 다 지나가고 있다.
가지마 가지마 가지말아
제발 멈춰주렴.


해 질 무렵부터 비가 조금씩 오더니, 아직도 비가 오고 있다.
아침에 따뜻한 기온과, 파란 하늘에 속았다.
나갔다가 홀딱 젖은 생쥐꼴(...)은 아니지만 비를 맞아서, 기분이 좀 그르타.





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사진 몇방 찍어봤다.
그냥 아무렇게나 놓고 찍은 것들이 대부분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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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ccessful women can still have their feet on the ground. They just wear better shoes. -Maud van de Venne

  1. 띠용 2009/05/17 20:27 답글수정삭제

    여긴 아주 그냥 내리쬡니다;;

  2. hyomini 2009/05/17 20:31 답글수정삭제

    비든 눈이든 바라보기만 할 때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.
    가끔은 피부에 와닿는 그 느낌이 좋긴 하지만... 젖는 건 시러효! *쿠앙* >_<

  3. 어찌할가 2009/05/17 21:19 답글수정삭제

    사진도 그림처럼 느껴질때가 있네요......^^

  4. 엘군 2009/05/17 22:24 답글수정삭제

    저는 쏟아지는 비는 맞아야 제 맛.
    이라고 생각합니다. ;)

    • 리예 2009/05/18 01:47 수정삭제

      헉...옷이 젖는 느낌은 그닥 좋지 않아서 ;ㅅ;!

    • 엘군 2009/05/18 02:02 수정삭제

      다 젖은 후의 느낌은요?

      제가 콜롬비아에 있을 때,
      열대지방의 쏟아지는 비에 몸을 맡겨본 적이 있습니다.
      비만큼 따듯한 것도, 비만큼 시원한 것도 없더군요. : )

      행복했던 기억입니다 :>
      (너무 개인적인 얘기였다면 용서바랍니다//)

    • 리예 2009/05/18 04:51 수정삭제

      비에 홀딱 젖은 그 기분은..
      학창시절 우산이 없어 집에 터덜터덜 비맞으며 걸어간 기억밖에 없어서요.
      별로 행복한 기억이 아니에요 ㅎㅎㅎㅎㅎㅎ
      다른 친구들은 비가 오면 부모님이 데리러 오고 그랬었는데 저는 안그래서 그랬나봐요.ㅎ

  5. Mikolev 2009/05/21 11:30 답글수정삭제

    오늘도 주륵주륵 내리네요. 나이가 들었는지 이젠 몸이 비를 압니다.
    아구 삭신이야...

    • 리예 2009/05/21 18:55 수정삭제

      여긴 비오고 나더니 갑자기 겨울이 된 것 같아요.
      이러다가 오클랜드에서도 눈을 볼 날이 올지도?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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